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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누리새마을금고 출생축하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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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
3년전부터 4400만원 전달

[고양신문] 고양누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진)가 저출생에 따른 국가적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금융재단과 협약해 고양시 출생아들에게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지난 2021년 115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 1035만원, 2023년 1480만원, 올해는 4월 말 기준으로 810만원을 지급해 총 4475만원을 출생축하금으로 지원했다.

 2024년 지역희망금융재단의 금고별 예산 500만원이 이미 4월에 소진됐지만,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자체 예산으로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출생축하금 지원 대상은 2023년도 6월 1일부터 2024년도에 고양시에서 태어난 출생아이다.

김재진 이사장은 “매년 출생 아동 감소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로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원과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액으로 소외계층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복지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금융사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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