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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단원과 임직원 참여
지역위한 맑은거리 조성

[고양신문] 고양누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진)는 23일 오후 4시, 삼송 인근 인도와 주택가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고양누리새마을금고의 의지를 폭넓게 담았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가 삼송 인근 인도와 주택가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양누리새마을금고 ESG 운영단원과 임직원 30여 명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본점과 삼송지점 인근 구 주택가 골목 곳곳을 다니며 담배꽁초와 플라스틱병, 포장 비닐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을 하기도 했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 ESG 운영단원들이 거리를 청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김재진 고양누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금융기업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과 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환경 보호는 금융기관이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 중 하나다.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업이 되겠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혁신경영과 사회참여로 그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라며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진 고양누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쓰레기를 주우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SG 경영을 단순한 슬로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본점부터 삼송역 인근까지 깨끗히 청소를 하는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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